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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id="article-view-content-div"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itemprop="articleBody">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8534 float-center" data-idxno="2853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br><img alt=""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507/5808_28534_224.p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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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quot;사망한 외아들&quot;...소름 돋는 &#39;인천 송도 총기사건&#39; 피해자 &#39;약손명가&#39; 대표의 과거 인터뷰 내용</strong></p>

<p data-mce-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222222; text-align: start;">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A씨(63)가 대한민국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39;약손명가&#39;의 대표 전남편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20년 전 이혼한 전처의 소중한 것을 빼앗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분석이 등장했다.</p>

<p data-mce-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222222; text-align: start;">22일 한 매체의 취재에 따르면 A씨는 20년 전 본인의 과실로 인해 현재 약손명가 대표로 일하고 있는 아내와 이혼했다. 약손명가는 수기 테라피를 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국내에 13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대만,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7개국에 진출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8535 float-center" data-idxno="2853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br><img alt=""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507/5808_28535_225.p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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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00만원의 자본금을 갖고 샵인샵(가게 속 가게) 형태로 피부 관리 사업을 시작해 100억원대 자산가로 성공한 약손명가 대표는 사업 확장, 후진 양성 등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p>

<p data-mce-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222222; text-align: start;">그녀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quot;누가 왜 사냐고 물으면, 아들이 행복하게 잘 살게 하기 위해 산다고 답한다&quot;며 &quot;우리 아들한테 좋은 것만 하고 싶다. 그게 내 엄마로서의 역할이다&quot;라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전한 바 있다.</p>

<p data-mce-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222222; text-align: start;">이에 네티즌들은 &quot;자격지심과 열등감이 불러온 끔찍한 비극&quot; , &quot;아내가 능력이 좋아서 자수성가 했는데 본인은 자격지심에 쩔어 살다가 이혼까지 당하고 앙심 품고 살다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빼앗은 거네&quot; , &quot;너무 소름 돋는다&quot; , &quot;약손명가 대표 얼마나 충격이 클까... 도저히 헤아릴 수도 없다&quot;등의 반응을 보였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8532 float-center" data-idxno="2853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br><img alt=""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507/5808_28532_224.p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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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일 인천 송도의 펜트하우스에서 아버지의 생일잔치를 열어줬다가 아내와 자녀 앞에서 살해 당한 아들이 바로 그다. 30대인 그는 어머니와 협업하며 뷰티 브랜드를 운영했다. 피해자인 그는 부모의 이혼 후에도 아버지와 소통하며 지냈다고 전해진다.</p>

<p data-mce-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222222; text-align: start;">A씨는 경찰 조사에서 &#39;가정 내 불화&#39;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범죄 전문가들은 &quot;가정에 대해 뒤틀린 소유욕을 지닌 피의자가 전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앗아가고자 아들을 살해했다&quot;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8533 float-center" data-idxno="2853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br><img alt=""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507/5808_28533_224.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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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들을 살해한 뒤 전처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으로 향하다가 21일 새벽에 잡힌 그가 전처 명의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에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를 설치하고, 이날 낮 12시에 불이 붙도록 타이머 설정한 점 등도 전처가 가진 것들을 차례로 없애기 위한 행동이라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p>

<p data-mce-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222222; text-align: start;">A씨의 차량 조수석과 트렁크에서도 범행에 사용한 사제 총기 2정 이외에 추가로 총신 11정과 탄환들이 발견됐고, 집에서도 금속 재질의 파이프 5&sim;6개가 나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quot;유튜브에서 총기 제작법을 배웠고 탄환은 20년 전에 구매한 뒤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다&quot;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ata-mce-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222222; text-align: start;">&nbsp;</p>

<p data-mce-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222222; text-align: start;">&nbsp;</p>

<p data-mce-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222222; text-align: start;">&nbsp;</p>		</article>

						<article class="writer account">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takcompany1&view_type=sm" class="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dn.highnews.co.kr/image/newsroom/default-user.png')"></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takcompany1&view_type=sm" class="name">정시은 기자</a>
					<a href="mailto:gudwks144@gmail.com" class="email">gudwks144@gmail.com</a>
				</article>
		
				<div class="tag-group">
			<h4 class="show-for-sr">키워드</h4>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인천 송도 총기사건&view_type=sm" class="tag">#인천 송도 총기사건</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인천 송도 총기 약손명가&view_type=sm" class="tag">#인천 송도 총기 약손명가</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약손명가 대표&view_type=sm" class="tag">#약손명가 대표</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약손명가 아들 총기&view_type=sm" class="tag">#약손명가 아들 총기</a>
			</div>
				
		
		
		 

		

				
				<div class="clearfix">
				</div>
				

								 
	

"사망한 외아들"...소름 돋는 '인천 송도 총기사건' 피해자 '약손명가' 대표의 과거 인터뷰 내용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A씨(63)가 대한민국 대표 에스테틱 브